정한 욕 라이브 논란 세븐틴
그룹 세븐틴 멤버 정한이 라이브 방송 도중 말실수를 저질렀다고 해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정한은 5일 네이버 V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팬들과 소통했는데, 같은 그룹 멤버 도겸과 게임을 하던 정한은 “점프!”라고 조언했다가, 게임이 생각처럼 잘 풀리지 않자 “와, X 됐네”라고 내뱉었죠.
이어 정한은 라이브 방송임을 깨닫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놀란 표정을 지었는데, 그는 입을 틀어막는 제스처를 하면서 “캐럿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라며 연거푸 사과하는 모습이었죠.
게임에 몰입한 나머지 무심결에 내뱉은 말이었지만, 팬들을 상대로 한 방송에서 비속어를 내뱉은 행동에 대해서는 비판이 이어졌고, 결국 세븐틴 V라이브 채널에서도 삭제됐네요.
세븐틴 정한 나이는 95년생이라고 하며, 프로필 키 178cm로 알려졌습니다. 가족으로는 양친과 여동생이 있다고 알려졌네요. 여동생과 나이차이는 4살이라고 합니다.
본명은 윤정한이라고 하며 소속사는 플레디스라고 하네요. 세븐틴은 에스쿱스와 정한을 비롯해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 등 총 13명으로 구성된 보이그룹이죠.
2015년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세븐틴 프로젝트-데뷔 대작전'을 통해 팀 결성 과정을 공개하며 화제 속에 데뷔했습니다.
특히 정한은 데뷔 초 긴 장발 머리에 꽃미남 같은 미모를 자랑하며 대중의 시선을 끌기도 했죠. 2019년에는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