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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방송인 박종진 가족이 출연해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막내딸 입시 고민을 털어놨는데요.



이미 수능을 친 두 자녀에 대해서는 첫째딸은 3수생인데 올해 수능을 잘봐서 올 1등급이라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육군사관학교 2차까지 합격한 상태라 올해 대학에 갈 것 같다고 자랑하기도 했죠. 둘째 딸 또한 경희대학교 글로벌커뮤니케이션 학과에 합격한 상황이라고 털어놨네요.



이렇게 수능만 5번째 치르는 중이라며, 막내 딸에 대해서는 연극영화과 진학을 희망하고 있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분야가 아니라서 힘들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앞서 박종진은 tvN ‘둥지탈출’에 출연해 다정한 아빠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죠. 당시 학습적인 부분에 대한 언급보다는 부녀 관계에 중점이었었죠.


당시 박종진 아들이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박종진 딸 박민과 박진은 수지를 빼닮은 자신의 친구가 오빠를 소개시켜달라면서 ‘결혼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죠.



하지만 아들 박신은 “나 여자친구 있잖아. 자제해줘. 여자친구가 들으면 기분 나쁘잖아”라며 지조있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줬네요.


박종진 나이는 올해 53살이며, MBN 기자를 거쳐 채널A 경제부장에서 종합뉴스 메인 앵커를 지낸 인물입니다.



이후 ‘박종진의 쾌도난마’, ‘강적들’, ‘대찬인생’, ‘박종진의 라이브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으며 얼굴을 알렸죠.



박종진은 슬하에 자녀 1남 3녀를 두고 있습니다. 학력은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나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