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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선규 아내 박보경이 화제인데요. 앞서 '제38회 청룡영화상'에서 진선규는 남우조연상 수상 소감에서 아내 박보경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영화배우 진선규는 "40년 동안 도움만 받고 살아서 감사한 사람이 너무 많다. 어디선가 보고 있을 와이프 박보경, 배우인데 애 둘 키우느라 고생 많은데 사랑한다"고 전하기도 했었죠.



이외에도 인터뷰에서도 아내 박보경에 대해 "와사비 같은 여자다. 고추냉이처럼 쏜다"라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개인 인스타그램에는 아내와 함께 찍은 셀카를 올리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두사람은 극단 생활을 하던 중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선후배였으며, 학교 다닐때는 각자의 연애에 매진하느라 관심이 없었다고 합니다. 이후 2005년 지인들과 모이면서 가까워졌다고 하네요.


현재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으며, 진선규 부인 박보경 역시 배우로 연극 '옥탑방 고양이','유도소년','나와 할아버지' 등 수많은 무대에 올랐다네요.



진선규 인스타그램



지난 2015년 10월 '유도소년'을 마지막으로 작품 활동을 쉬고있다고 하며, 남편 진선규와 나이차이는 4살로 알려졌습니다. 


진선규는 범죄도시로 유명해진 후 영화 극한직업으로 천만관객을 돌파한 배우가 되기도 했는데요. 배우들과 맞춘 우정링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원래 잘 하지 않지만, 이하늬가 선물해줬다고 털어놓기도 했네요. 이동휘 또한 놀면뭐하니에 나와 이병헌 감독과 다른 배우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