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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예능프로그램 ‘동치미’에서는 ‘부부싸움 할 때는 존댓말이 낫다?’라는 주제를 다뤘는데요



이날 사랑과전쟁 여배우로 유명한 민지영은 “남편과 1살 차이로 친구 같은 부부사이다”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올해로 남편 김형균이 불혹이 됐다”고 나이를 말하면서 남편이 어른스러워지겠다며 존댓말을 쓰자고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막상 시작하니 말을 못 하겠고, 문법이 파괴되서 결국에는 원래 하던대로 하자고 말했다네요



쇼호스트 김형균 인스타그램



배우 민지영은 “남편과 처음 만났을 때는 동성친구 이상으로 베스트 프렌드를 만난 기분이었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김형균 민지영 두사람은 2년 열애 끝에 지난해 1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민지영 남편 김형균 직업은 쇼호스트라고 하며,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1살로 민지영이 연상이라고 하네요.



동치미에 나와 결혼 후 알고 보니 시댁은 유교 사상이 엄청 중요한 집안으로 시댁 제사를 모두 지낸다고 말했는데요



민지영 인스타그램



시아버지가 육 남매의 맏이였고, 알고보니 집안에서 대가족 시댁 맏며느리였다고 말하기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