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수진 설수현 아들 집안 곱창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설수현이 언니인 배우 설수진과 어릴 때 있었던 일화들에 대해 말했는데요
두사람은 1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리얼마켓토크, 카트쇼'에 같이 출연했는데요
여기에서 미스코리아 출신 설자매 언니 설수진과 동생 설수현이 출연해 자매의 진솔한 어린시절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이날 설수현은 "내가 정말 서럽게 살았다. 엄마가 예쁜 사람을 더 좋아한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되게 많이 차별당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옷은 늘 언니한테 물려 입다 보니, 내 옷이 별로 없었다. 언니가 대학 입학을 하자마자, 엄마가 언니한테 예쁜 옷을 많이 사줬다."고 합니다.
이어 "그리고 자신에게는 '너는 언니 옷 같이 입어'라고 하셨다. 그렇게 지내다 보니, 결혼할 때 짐 챙겨갈 게 없어서 거의 속옷만 들고 나왔다"고 당시 서러웠다고 표현하기도 했네요
한편 설수진 남편 직업은 검사라고 하며 두사람은 결혼 8년만에 득남하기도 했습니다.
방송에 나와 언니가 아들이 쌍커풀이 진하다며 장동건과 닮았다고 말했다며 자랑하기도 했네요
설수진은 1996년 미스코리아 선에 선발된 이후 배우로 활동해 왔으며 동생 설수현 역시 199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현재 설수진은 베스티안 화상후원재단 대표이사 자리를 맡고 있으며 학력은 경원대학교 동양화학과를 나왔고 프로필 키 173cm 이며 나이는 1974년생입니다.
설수현은 1976년생으로 언니와 2살 나이차이가 나며 키 172cm 이며 학력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서반아어학과를 나왔습니다.
그리고 과거 집안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높은 학구열을 자랑하지만 세남매가 진학 결과가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오빠와 설수현은 삼수를 했고 설수진은 재수를 했다고 하네요.
과거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곱창집을 갔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