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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에서는 헨리가 미모의 여동생을 보여준다고 하는데요



한국에 방문한 동생을 위해 꽃 선물을 준비하고 특급 에스코트를 해주며 숨겨둔 반전미를 뿜어낸다고 합니다.

이번 주 헨리는 강남 케빈이 아닌 듬직한 오빠로 변신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여동생이 이번에 휴가를 받았는데 자신을 보러 왔라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한 채 동생바보의 기운을 풍겼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보는 동생에게 해바라기를 선물하고 차 문을 직접 열어주는 특급 에스코트를 시전하며 스윗함까지 뿜어냈다고 하네요



특히 헨리가 동생과 함께한 하루가 사진을 통해 선 공개됐는데요



그는 스케치북에 웰컴 마이 걸이라는 사랑 가득한 메시지가 담긴 스케치북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기도 하며, 동생을 향한 반가움이 보이기도 합니다.



또한 이어진 사진에서 헨리는 이상적인 오빠의 전형을 보이고 있었는데요




그는 생선 뼈를 손으로 발라주는가 하면 미용실에서 동생의 머리를 직접 스타일링해주고 있기도 합니다.

이처럼 평소 헨리가 보여준 장난꾸러기 강남 케빈과 180도 다른 이상적인 오빠의 모습과 비주얼 남매의 서울 나들이가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참고로 헨리 여동생은 미스 토론토 출신으로 유명한데 예능 오빠생각에서도 얼굴을 비추기도 했습니다.

당시 스마트폰 화면에 영상통화를 시도하면서 오빠에 대해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오빠가 여자친구를 사귄 적은 많지만, 마지막 연애가 10년 정도 된 거 같다"고 말했고 보고있던 허경환은 "화면이 저 정도면 실제로 훨씬 예쁘실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또 헨리 여동생은 강남과 일본어로 대화, 뛰어난 언어 능력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출처 : 헨리 여동생 인스타그램



참고로 미스 토론토 3위에 입상한 바 있는 헨리의 여동생은 캐나다 명문 토론토대에서 경영학과 프랑스어를 전공했다고 합니다.



중국어, 영어, 프랑스어 등을 원어민 수준으로 구사한다고 하며 헨리 여동생은 직접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회 당시 수영복 심사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나이는 1991년생인 박형식과 비슷하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현재 헨리 아버지는 암투병중이라고 세모방에서 살짝 얘기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