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수 채국희 승무원 나이차이
배우 오달수가 '신과 함께-죄와 벌(김용화 감독, 이하 신과 함께)'와 '1987'의 동시에 출연했는데요
그는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에도 김명민과 함께 출연하여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오달수는 두작품 다 잘된 이유에 대해 영화 '1987' 나름대로 의미가 있고, '신과 함께'는 원작도 좋았고 우리나라 영화에서 못 보여줬던 CG라든지가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원작을 볼 때 영화로 만들어진다면 가보지 못한 세상에 대한 이야기니까 어떻게 만들지 궁금했는데 특수효과가 잘 살았다고 말하면 두 영화 모두 잘 될 작품이 잘 된 거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이번에 출연하는 영화는 지난 2011년 '조선명탐정1'부터 서필 역으로 김명민과 함께 호흡을 맞춘건데요
나이차가 둘이 별로 나지 않는다고 말하며 부부같은 사이라고 말하며 취미생활은 바이크 타기도 함께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참고로 오달수 나이는 1968년생이며 김명민은 1972년생으로 두사람의 나이차는 4살입니다.
한편 오달수는 1996년에 결혼했으나 이혼사유로 생활고를 이유로 들었으며 2001년에 전부인과 이혼한 후 딸과 함께 살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딸 나이가 고등학생이라고 하며 '연기를 하면 안되겠느냐' 라고 말하길래 대꾸도 안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연기에 재능이 있다고 해도 안된다고 말할 생각이며, 다행히 다른 꿈을 갖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그리고 2016년 배우 채국희와 3년째 열애중이라고 말했는데요
두사람은 선후배사이로 지내다가 영화 도둑둘에 함께 출연한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해서 올해 5년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어서 결혼 얘기도 나오고 있는데요
인터뷰를통해 노코멘트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한편 채국희는 배우 채시라의 친동생으로 알려졌으며 대한한공 승무원으로 재직한 경력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연극과 뮤지컬, 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배우라고 하는데요
그녀는 1994년 에이콤 뮤지컬배우 2기로 데뷔하여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도둑들과 드라마 판타스틱, 하녀들, 스타일, 행복을 만들어드립니다 등에 출연했다고 합니다.
오달수 채국희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2살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