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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수지가 집을 넓혀 이사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연인 김국진과의 결혼설이 돌고있는데요



강수지는 최근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고급 주택을 매입했다고 합니다.




이 집은 분양 면적 130평(약 430m²) 전용 면적 70평(약 230m²)의 복층으로, 단층 16억5000만 원, 복층 22억 원 선에 거래됐다고 하는데요



부동산 관계자는 강수지가 매매로 구입한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네요

현재 인테리어 공사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강수지의 이사 소식이 전해지자 김국진과 결혼이 임박한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는 중인데요




두 사람의 결혼 여부에 관심이 쏠리면서 연말 시상식 같은 자리에서 이에 대한 언급이 몇 차례 있기도 했었습니다.



양측 소속사에서는 확인중이라고 말하며 정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김국진 강수지 두사람은 불타는청춘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벌써 3년째 열애중인데요




두 사람은 방송에서 양가 부모님은 물론 강수지 딸 비비아나의 허락하에 교제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와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배우 강문영 아버지 역술가 백운산이 출연해 김국진 강수지 두사람의 운세, 궁합의 결과가 주목되고 있는데요




김국진에게 사주에 결혼을 두번하는 운이 있다고 말하며 2018년 대운이 들어와 귀인을 만나고 새로운 부인을 만나서 결혼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강수지에게도 김국진과 비슷하게 대운이 온다고 말하며, 두사람이 궁합은 좋은데 안맞을때가 있어서 서로 양보해야한다고 조언했습니다.



한편 김국진은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로 데뷔해 전부인 이윤성과 결혼, 이혼 후 잠시 공백기를 가졌었는데요



지난 2007년부터 데뷔 후 현재까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등 MC로 활동 중이기도 합니다




강수지는 1990년 보라빛향기로 데뷔 후 한번의 이혼 아픔이 있기도 했습니다.



두사람 강수지 김국진 나이차이는 각자 1965년생 1967년생으로 2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