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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믹스나인 출연자들을 응원했는데요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날인 26일 마지막 회가 방송된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JTBC 믹스나인 파이널 무대 영상과 함께 "5개월간의 대장 끝. 꼭 다시 만나자 얘들아"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양현석은 믹스나인 심사위원으로 활약했으며 그간 출연자들에게 남다른 애정을 보여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파이널 무대의 또 다른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던 빅뱅 승리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믹스나인 소년팀 진심으로 축하한다. 소녀팀도 너무 수고 많이 했다. 모두가 빨리 무대에 서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네요. 



한편 26일 방송된 믹스나인에서는 최종 데뷔를 앞두고 각각 9명으로 구성된 소년 팀과 소녀 팀이 대결을 펼쳤는데요




근사한 차이로 소년 팀이 최종 승리해 오는 4월 가요계에 데뷔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그 중 해피페이스 우진영이 가장 빛나는 소년이 됐는데요




그는 가장 많은 팬들의 선택을 받으며 정상에 올랐습니다.

기획사 투어 당시 양현석의 선택을 받지 못하는 위기를 넘어 '믹스나인'에 합류하게 됐는데요



매 경연마다 매력적인 랩과 무대 장악력을 보여주며 줄곧 1위를 지켜왔습니다.



우진영은 생방송을 앞둔 마지막 순위발표식에서 김효진에게 한번 1위를 내주었지만 생방송 무대를 통해 다시 한번 1위에 서게 됐네요



이외에 해피페이스엔터테이먼트 연습생들도 있었는데, 생방송 무대에 올랐지만 데뷔조에 합류하지 못한 김현수를 비롯하여 조용근, 윤재희도 현장을 찾아 응원했습니다.




경연과 투표 결과 여자팀은 신류진, 이수민, 박수민, 전희진, 남유진, 최문희, 김소리, 장효경, 이하영이 차례로 1등부터 9등까지의 순위에 올랐습니다.



남자팀은 우진영, 김효진, 이루빈, 김병관, 최현석, 송한겸, 김민석, 이동훈, 이병곤이 순서대로 1위부터 9위까지를 차지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