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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이수경은 기억에 남는 상대배우로 조승우를 언급했는데요



그녀는 "독특했던 경험이 기억이 나는데 영화 '타짜'를 찍었다. 당시 상대 배우가 조승우 씨였다.

조승우 씨 머리카락을 잘라주다가 키스하는 장면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신체의 일부지 않냐. 터치가 들어가는 게 로맨틱하고 '심쿵'했다. 그 당시에도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고 털어놨는데요



이날 해투에 함께 출연한 배우 배해선은 "조승우 씨는 사람을 심쿵하게 만든다"며 이수경에게 공감을 표했습니다.




그녀도 "같이 한 번 연기한 적 있는데 전 엄마 역할이었고, 조승우 씨는 사회자 역이었다." 고 말했습니다.

두사람이 같이 한 작품은 뮤지컬 겨울나그네, 캠퍼스의봄 등이 있다고 하네요



한편 그때 "유령처럼 왔다갔다 하는데 서로 몰라야 했다. 그런데 그 사람이 옆에 와 있는 것만으로 떨리더라.

로맨스 하나도 없는데. 그 사람의 존재만으로도, 한 사람으로서 떨리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네요




한편 이수경은 과거 몸무게가 68kg가 나갔다고 말했는데요



학창시절 당시 하루종일 먹는 생활을 이어간 결과 손창민, 문경은 선수와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살이 쪘다는 걸 몰랐는데 사람들이 귀엽다고 해서 그런줄 알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20살때 연예인이 되기로 마음을 먹은 후 살을 뺐다고 하는데요.

다이어트 방법으로는 하루 3시간씩 운동하고 두끼만 먹었으며, 밥도 반공기로 줄였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녀는 고기를 좋아한다고 말했는데, 고기를 좋아하면서

어떻게 다이어트를 했는지 묻자 원래 고기만 먹으면 살이 안찐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한편 배우 이수경 나이는 1982년생이라고 하며 올해 나이 37살이라고 합니다.




프로필 키 167cm 라고 하며 몸무게는 49kg 라고 하며 학력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라고 합니다.



2003년 화이트 CF 광고로 데뷔했다고 하며

인스타그램 주소는 https://www.instagram.com/s.o.o.kyung/ 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