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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은 최근까지 수목드라마 이판사판에 나왔었는데,

작품말고 '제27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에도 얼굴을 비췄다고 하네요



참고로 이판사판에서는 배우 연우진과 호흡을 맞췄었는데 상대방

연우진 나이 1984년생이며 박은빈이 1992년생으로 두사람의 나이차이가 8살이 났었습니다.



그녀는 어린시절부터 활동해왔는데 데뷔는 1998년 SBS 드라마 '백야 3.98'라고 합니다.




이전에 1996년 다섯살(당시 만4살)때 아동복 최초로 카탈로그를 만든 pippy-삐삐의 가을시즌부터 모델활동도 했었다고 하네요



특히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린건 2002년 개그콘서트 수다맨이기도 한데, 당시 고정출연으로 '도와줘요 수다맨'을 외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아역부터 시작해서인지 다작배우이긴 하지만 성인이 되기전까지는 주로 단역을 많이 맡기도 했었습니다.




2007년 태왕사신기에 출연하여 기하 아역으로 등장해 유승호와 러브라인을 이루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2009년에는 선덕여왕에서 김춘추의 아내 보량 역으로 등장했었다네요.



박은빈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eunbining0904/




고향은 서울 송파구로 서울방이초등학교, 중학교, 영파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심리학과랑 신문방송학과를 나왔는데요



서강대를 입학할 당시 특례입학이라는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전에 연예인이긴 하지만 학교에서 전교 최상위권을 낸다며 주목받았었는데 사실은 동명이인 우등생이 있었다고 하네요




프로필 키 163cm 라고 하며 아무래도 워낙 키가 큰 배우 이태환과 촬영했었던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때문에 실제키가 더욱 주목받았었던 것 같습니다.



참고로 이태환 키는 188cm 라고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