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맑음 유암종 직업
싱글와이프2에서는 정성호와 아내 경맑음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그녀는 다둥이를 출산한 것과 그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말했는데요
두사람은 6개월 연애하고 바로 결혼했는데, 속도위반이었다고 합니다.
원래는 아이 다섯을 낳고 아이들에게 선물해주고 싶어서 결혼하고 7년 정도 계속 배가 불러있었다고 합니다.
아이를 계속 출산하다보니 산부인과를 많이 갔다고 하며, 의사선생님이 자신을 보자마자 남들보다 빨리 죽을거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보통 출산을 하고 몸조리를 하는데 2년정도 걸리는데 자신은 4~5년 만에 아이를 줄줄 낳았다고 말했습니다.
막내를 낳고 종합검진을 했는데 의사가 자신의 대장을 보여주며 유암종이라고 했는데 갑자기 죽을 것 같아서 무서웠다고 합니다.
싱글와이프 경맑음이 투병한 '유암종'은 소화관, 담관, 췌장, 기관지 또는 난소 등에 존재하는 신경성 내분비 세포들에서 주로 생기는 종양으로 '신경내분비 종양'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증식 속도가 빠르지 않아 검진 중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며 대부분 수술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이번에 비키니 입은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는데, 이를 보고 있던 정성호는 분노하기도 했죠
한편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쌍커풀 수술을 했다고 고백했는데요
정성호는 2014년 12월 18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 나와 아내 경맑음 졸업앨범에서 성형 전 과거사진을 발견하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우연히 발견한 졸업앨범에 장모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이를 열었고 과거사진을 보게됐는데요
그러면서 코와 쌍커풀 수술을 고백하기도 했는데, 이를 들은 그는 아이들을 보면 날 안닮았는데 부인을 닮은것 같지도 않아서 이상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과거 사진을 보니 아이들과 다 닮았다며 허탈감을 감추지 못했네요.
두사람은 2010년 결혼했으며 나이차이는 10살이라고 하며 현재 슬하에 딸 셋과 아들 하나를 낳았다고 합니다.
직업은 일반 회사원인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