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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2에서는 김연주가 홀로 떠난 호주여행기를 보여줬는데요



그전에 임백천의 편지를 받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날 그녀는 남편이 싸준 짐을 풀던 중 손편지를 발견했습니다.



편지를 한줄한줄 읽어내려가던 그녀는 팔목에 차고 있던 손수건을 푼 후 눈물을 훔치기도 했는데요



이를 지켜보고 있던 임백천 역시 눈가가 촉촉해지는 모습이었습니다.




이후 김연주는 편지를 처음 받아보는 것 같다고 말하며 잘 받았고 한국가서 후기를 말해주겠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이를 보고 있던 남편들은 편지를 받기 전 후의 말투가 다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네요.



또한 그녀는 아이들을 다 키우고 자신만의 시간을 갖기 위해 혼자 여행을 감행한 것인데요



여행기간에도 수첩에 메모를 하고 일정을 확인하는 계획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호주 현지 자전거 투어에 참가하며 나이와 국적을 가리지 않고 다양하게 어울리는 모습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또한 임백천은 자신이 아내와 갑을관계라는 이야기에 대해 얘기하기도 했는데요



자신은 주종관계라고 말하며 자신의 앞으로 된 문서랑 경제권도 없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임백천 부인 김연주 나이는 1966년생이라고하며 남편 임백천과의 사이에는 자녀 아들 임소강이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대학교 화학교육학과를 나왔다고 하며 데뷔는 1989년 MBC1기 공채 MC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