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시리얼 카페 윤계상 군대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예능보부들 웃음 팔러왔습니다 특집으로
조권(2AM), 장우영(2PM), 잭슨(GOT7), 성규(인피니트)가 출연했습니다.
조권은 이날 오랜만에 라디오스타에 나와서 간만에 깝 한번 쳐볼라고 나왔다고 각오를 말했는데요
자신의 근황으로 시리얼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가게 이름은 미드나잇인서울로 강남 학동역에 위치해있다고 하네요.
현재 대표는 윤계상이라고 하며, 자신은 그냥 점주라고 이야기 하기도 했네요.
또한 조권에게 2AM 다른 멤버들은 어디에 있냐고 물어봤는데요
이에 윤종신은 정진운은 자신의 회사 미스틱에 있다고 대신 답했습니다.
그리고 조권은 임슬옹은 군대에 갔고, 창민은 원래부터 군필로 얼마전 일본에서 콘서트를 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각자 살고 있다고 말하며 2AM 활동에 대해서는 하긴 할거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이 질문도 지겹다고 말하면서, 해체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까놓고 얘기하면 2AM 이 활동하려면 2PM도 그렇고 군대를 다녀와야 하는데 자신들이 군대에 다녀오면 창민이 형 나이가 마흔이라고 말하기도 했네요
한편 조권은 2008년 발라드그룹 2AM 멤버로 데뷔하여 독특댄스와 발군의 예능감으로 깝 장르를 개척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JYP 소속사 이후 뷰크엔터테인먼트로 옮기면서 첫 토크쇼인 라디오스타에 나온 것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또 다른 성향의 깝으로 주목받은 뮤지컬배우 김호영에 대해
자신은 어워즈라고 말하며 비교 거부를 선언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