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글러스 종영 후속
드라마 저글러스가 마지막회가 방송되며 좋은 결말을 보여줬는데요
이날 좌윤이(백진희) 남치원(최다니엘) 두사람은 키스를 나누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는데요
일과 사랑을 모두 쟁취한 그녀는 남치원이 선물한 구두를 신고 다시 영상사업부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남치원은 전무로 승진했고 황보율(이원근)은 본가에 반기를 들고 창업을 시작했고, 왕정애(강혜정)와 함께 했습니다.
한편 남자주인공으로 나왔던 배우 최다니엘은 츤데레 매력을 발산하며 남치원 역할을 잘 소화해냈습니다.
그는 3년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거라서 긴장했지만 잘마무리되서 다행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백진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영 소감을 남겼는데요
그녀는 "윤이로 사는 동안 지치는 순간에도 힘든 순간마저도 너무 행복하게 만들어준
‘저글러스’ 식구들 너무 감사했습니다"라며 저글러스 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벌써보고 싶다고 아쉬워 하자 남자친구 윤현민은 이모티콘으로 댓글을 달며 위로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김기방도 극 중 영상사업부 식구들과 사진 촬영을 하면서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기도 하네요
아내, 처제 그리고 드라마 식구들과 함께 한 사진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인교진도 미워할 수 없는 악역 조전무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커뜨, 커뜨' 라는 제스처를 만들어내 최다니엘과 티격태격 케미도 많이 보여줬습니다.
한편 저글러스 후속으로는 윤두준 김소현 주연의 라디오로맨스가 방송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