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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몬에서는 제이블랙이 출연하여 과거사를 고백했는데요



여기에서 그는 한달에 3만원으로 버텼다는 주장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이 의문을 던지자 제이블랙 아내가 놀랍다고 반박했는데요




현재 제이블랙은 최고의 댄서로 평가받으며 최고의 인기와 명성을 누리고 있지만 과거에는 월 3만원으로 버텼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저임금도 안되는 3만원으로 한달동안 살았다고 하니 갑론을박이 나오는 것인데요




그는 남들보다 거의 10년 늦게 춤을 시작했다고 말하며, 인지도가 없어서 수입도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학원에서 춤 레슨을 했었는데 그 때 수업료가 6만원이었며 학원이 3만원 가지고

제가 나머지 3만원 가졌다고 말하며 그 때 월수입이 3만원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가장 힘들었던 시절에는 컵라면으로 버텼다고 하며 당시 라면 하나가 540원이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하루는 라면은 먹고 하루는 굶었지만, 부모님에게 손을 벌릴 수 없어서 말하지 못했다면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그는 "돈을 벌고 처음으로 한일이 뭐냐"는 질문에 짜장면과 탕수육을 먹었다며 지금의 부인이 복덩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제이블랙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토크몬 시청하시고 더 응원해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는데요



글에 이어 "아 그리고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 부분이 있는것 같아 살짝 해명하자면

월 3만원이 말이 되냐고 그럼 알바를 하지 라고 하시는 분들 말씀 맞습니다.

그런데 제가 핑계하나 대자면 제가한 모든 이야기가 나가지는 않죠" 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편집이 많이됐다고 말하며, 알바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마리 인스타그램



그래도 악플이 많이 달리자 제이블랙의 아내 마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힘들 때 노가다라도 뛰지 왜 방송 나와서 못 먹고 살았다는 감성팔이냐. 는 압도적인 댓글들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중 ㅋㅋ 예술을 한다는 것은 돈이 없으니까

일단 알바해서 먹고 살만큼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라고 비꼬기도 했습니다.



이어 "지금도 모든 젊은 예술가들이 그렇게 어렵게 살아가고 버티고 해내고 있습니다.

그들을 '경제관념 없이 게으르고 어리석게' 입에 풀칠도 할 줄 모르는

무능력한 젊은이들로 매도하지 말아주세요"라고 맹비난하기도 했네요.




한편 아내 마리 직업도 댄서라고 하며 '마리' 는 닉네임이라고 하며 두사람은 5년 열애끝에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제이블랙(본명 조진수) 국적은 한국이라고 하며 나이는 1982년생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