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남동생 나이 가훈
비행소녀에서는 개그우먼 김지민이 어머니, 남동생과 함께 가훈 만들기에 나선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자신의 어머니와 집의 기훈을 정하기 위해 논의를 하고 있었는데요
바르게살자라는 의미로 가훈을 정해보자고 청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가훈을 만드는 이유에 대해 김지민은 인터뷰에서 작년에 너무 힘든한해를 보내고 나니까 올해만큼은 새롭게 출발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가족적으로 가정의 안정이 더 필요한것 같다고 설명하기도 했네요
어머니와 얘기하고 있던 중 누군가가 초인종을 누르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그사람은 바로 김지민 남동생이었는데 최초공개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9살이라고 하며 애기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름은 김성래 라고 하며 가끔 놀러온다고 자신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목상태가 안좋은 김지민이 남동생에게 '섹시하지?' 라고 말하자 동생은 '내가 아는 사전적 의미랑 다른건가?' 라고 재치있게 받아치기도 했습니다.
또한 '또 놀았구나?' 라고 덧붙여 폭소케 하기도 했네요
그리고 불고기 사건을 말하기도 했는데요
어린시절 어머니는 김지민과 남동생을 대하는 태도가 달랐다고 말했습니다.
집에 불고기가 있는 걸 봤는데 없다고 하던 엄마가 남동생이 집에 오니 꺼내줬다고 합니다.
지금은 웃으면서 말하지만 당시에는 너무 서러워서 울었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한편, 이날 김지민은 가훈을 '난 틀렸으니 너라도 커다오. 내 집에게'라고 정하기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