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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방송인 홍석천이 비인두암으로 투병 중인 김우빈의 근황을 전했었는데요



평소 친분이 있다는 둘은 김우빈 병이 많이 좋아졌다고 말했는데요



조금 더 건강을 회복하고 인사드리고 싶다고 하더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같이 있던 또 다른 패널도 김우빈이 말한건 다 사실이라고 말하며, 정말 많이 호전됐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소속사 관계자들 중에서도 김우빈 씨에게 연락하고 싶은 사람이 많은데 그가 힘들까 싶어 소속사 관계자 중 한 명만 대표로 연락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소식은 간간히 통해서 들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가 빨리 나아서 연락하겠다고 기다려달라고 했다며 항간에 떠도는 김우빈 위독설에 대해서도 일축했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 신민아가 최근까지도 병원에 동행하고 있다고 덧붙이며 애정 전선에도 이상이 없으니 결별설도 무관하다고 설명하기도 했네요



앞서 김우빈은 지난해 말, 자신의 온라인 팬카페에 자필로 쓴 편지글을 올려 세 번의 항암 치료와 35번의 방사선 치료를 무사히 마쳤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 현재는 추적검사를 통해 예후를 살피고 있고 산책과 규칙적인 생활로 체력도 회복 중이라 체력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음을 느낀다고 전했네요.



마지막으로 "다시 인사 드리기까지는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할 것 같지만,

어느 날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다시 건강하게 꼭 인사 드리겠다. 늘 감사 드린다"고 전하기도 했네요.



관계자 또한 "무슨 병이든지 후유증이 있지 않나. 지금은 김우빈이 재활하는 기간이라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상생활이 가능할정도로 많이 회복했다고 전하기도 했는데요




만약 내년 하반기 쯤 활동이 가능하냐는 질문에 할 수도 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김우빈은 지난 5월 비인두암 투병 소식을 전하며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그가 걸린 비인두암이란 뇌기저에서 연구개까지 이르는 인두의 가장 윗부분인 비인두에 생긴 악성 종양을 의미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