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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클래지콰이 멤버 겸 연기자 알렉스(본명 추헌곤)가 결혼한다고 하는데요



그는 현재 교제중인 여자친구와 27일 부산의 한 휴양시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합니다.




예비신부 나이는 30대 초반이라고 하며 직업은 패션업계 종사자로 알려졌습니다.



두사람은 따로 하객을 초대하지 않는다고 하며, 양가 가족만 참여한 스몰 웨딩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부산에 연고가 없지만 아는 지인의 소개로 스몰 웨딩에 적합한 장소를 찾았다고 하네요.




신혼여행은 추후 떠날계획이라고 합니다.



두사람은 지난해 여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이 됐다고 하며, 서로 성격과 취향 등이 잘 맞았다고 합니다.



알렉스와 아내 나이차이는 9살이라고 합니다.




또한 알렉스는 예비 부인이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

어른을 공경하는 모습 등에 반해서 결혼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됐다고 하네요



예비신부가 일반인이다 보니까 조심스러워 하는 부분이 있고,

결혼식 후 본인이 직접 알릴 생각이었는데 이렇게 먼저 보도가 됐다고 전하기도 했네요.



한편 가수 알렉스는 지난 2004년 혼성 그룹 클래지콰이로 데뷔했으며 이후 솔로 가수로도 활동했습니다.




2008년에 낸 솔로앨범 마이 빈티지 로맨스(My Vintage Romance)는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기도 했습니다.



가수 뿐만 아니라 배우로도 활동하는 그는 드라마 파스타, 읏아리 동해야,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호텔킹 등에 출연하여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