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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좋다에 출연한 허영란 김기환 부부



현재 허영란은 연예계를 떠나 고향인 대전에서 남편과 함께 세차장을 운영하며 지내고 있는데요



동갑내기 부부로 남편 김기환에 대해서는 연극 무대에서 만나 사랑에 빠졌다고 말했는데요




허영란 김기환 두사람은 2년간 열애 후 지난해 5월 결혼을 했다고 하며 신혼집이 대전이라고 합니다.



남편 김기환의 직업은 무명배우인데 아내와 결혼한 이후 재벌설의 주인공이 됐다고 합니다.



이 말에 대해 허영란은 자신의 남편 가치를 보면 재벌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하며, 끼와 능력이 대단하다고 칭찬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하고 있는 세차장 사업에 대해 김기환은 아내가 어릴때부터 연기를해서 사업을 못할 줄 알았는데 생활력이 강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매출이 떨어지면 다음날 더 열심히 한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두사람이 일하는 곳은 셀프세차장으로 가양동 커피란워시데이라고 하네요.



둘이 만나고 결혼했을때 서로 일이 없는 없는 상태로 보듬어주기만 했다고 합니다.




뭐라도 해보자 싶었고, 둘인데 못하겠나 싶어 새출발을 하게 됐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또한 아직 무명인 남편을 위해 함께 차를 타고 다니며 에이전시에 프로필을 돌리러 다니거나 카메라 테스트를 받는 모습을 지켜보기도 했습니다.



이때문에 남편 매니저로 오해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네요.




소속사 갈등으로 인해 배우생활을 그만뒀다고 말한 그녀는 "나를 놔두자고 생각했다. 자존감이 낮아졌다. 정말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았고 신랑이랑 TV도 보지 않았다. 그 이후부터 놀았는데 내게 힐링이 됐다"고 말했네요



만약 그때 그 선택을 하지 않았으면, 지금 이세상에 없을수도 있겠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한편 허영란은 1998년 순풍산부인과로 큰 인기를 누렸었습니다.




나이는 1980년생이며 프로필 키 162cm 데뷔 1996년 드라마 '나' 입니다.



배우 허영란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heoyoungran0916/



마지막 출연작으로는 아임쏘리 강남구에서 강남희 역할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