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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수완이 화제인데요



그가 오랜만에 본 고향인 서프라이즈에 나왔기 때문입니다.



일요일 오전의 터줏대감 서프라이즈가 800회를 맞아 특집으로 꾸며졌는데요




2002년 4월7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16년동안 화제를 낳으며 사랑을 받고 있는 장수프로그램입니다.



이날 방송했던 이야기 중 새롭게 밝혀진 이야기를 소개하는 서프라이즈 그후, 그리고 BEST 진실혹은 거짓 등을 꾸리기도 했습니다.



신봉선은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했으며, 에이프릴도 다시 출연하게되서 기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수완도 나와 전원일기를 뛰어넘는 장수 프로그램이 돼서 사랑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그는 재연을 요구하는 수많은 프로그램에 남자 주연 역할을 맡아 재연배우 갑으로 불리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외에도 연극무대나 뮤지컬에도 출연했었는데요



그는 연기를 하고 싶었을 뿐이지 스타가 되고 싶은건 아니라서 정극 드라마에 관심이 없었다고 합니다.




다만 재연배우로서 받을 수 밖에 없는 보이지 않는 차별이 안타깝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그의 원래 이름은 이중성으로 개명한 이유를 세바퀴에 나와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중성이라는 이름이 결과가 안지어지는 이름이라고 해서 이수완으로 바꾸고 새 출발을 하고 싶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그는 과거 배우 뿐만 아니라 MBC 쇼 음악중심에 나 와서 자신이 작사 작곡한 댄스가수 이중성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었습니다.




당시 자신에 관한 노래로 배우도 가수도 아닌 애매모호한 자신을 디스하는 내용을 담아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가사에는 "사람들이 재연배우라 해! 서프라이즈 걔 라고도 해! 하지만 난 노래도 해!

MC도 해! 심지어 랩도 해! 내 이름은 이중성이야!" 라고 담겨있기도 했는데요



이어서 "박유천을 닮았다고 해! 김기열도 닮았다고 해! 잘생긴 남자배우들 얼굴 모으면

내 얼굴이 나와, 내 이름은 이중성이야!" 라는 가사로 자신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한편 그는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 이중성이라는 이름을 알렸는데요




2009년 '렛 어스 스타(Let Us Star) 프로젝트 #4'를 통해 가수로도 데뷔, 2012년 '댄스가수 이중성'으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쇼호스트로 활동중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