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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이상엽과 가수 보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는데요



아와 같은 회사인 SM엔터테인트에 소속된 김희철은 "이사님 잘 부탁드립니다"며 보아를 향해 굽신거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배우 이상엽을 향해 '현빈 형 오랜만이다' 라며 가수 박현빈과 닮은꼴이라는 사실을 짚어내기도 했습니다.



이에 맞춰 히트곡인 '곤드레 만드레' 에 맞춰 춤을 춰 웃음을 줬네요




그는 이어서 가수 이상민, 정우성, 장혁, 김래원 등의 성대모사를 해서 웃음을 줬으며 김희철과 주고받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그리고 이상엽이 적은 희망 짝궁으로는 JTBC 아나운서 장성규였는데요

그의 타고난 예능감을 존경하지 않을 수 없다며 팬심을 드러냈습니다



이어서 발음 대결을 벌일 상대로 장아나운서가 등장했는데요




그의 예상치 못한 등장에 '연예인 같다' 며 환호하기도 했네요

장성규 아나운서는 '상엽아 고맙다'며 인사했고, 그는 '보고싶었다'며 끌어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아는형님 멤버들은 부쩍 살이 찐 장성규 아나운서를 향해 일부러 살을 찌우냐며, 예능 하려고 근육옷을 입은거 아니냐고 묻기도 했습니다



그는 현재 몸무게가 100.3kg 라고 말했는데, 아나운서 최초라며 당당하게 말하는 모습이었네요



장성규는 이상엽과 대결을 통해 웃음을 선사했는데요




서장훈은 "뉴스는 안 된다는 걸 보여줘라"고 말했고, 장성규는 미소를 지으며 "뉴스 안녕"이라고 말해 또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이런 둘의 모습에 놀란 보아는 "저 사람은 아나운서냐"고 되물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네요



한편 장성규 아나운서 나이는 1983년생으로 프로필 키 186cm 몸무게 79kg 이며 학력은 서울시립대학교 경제학과를 나왔습니다.




2011년 JTBC 공채 1기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과거 MBC 아나운서 오디션 프로그램 신입사원에 출연했었다고 하네요



결혼해서 아내도 있고 아들도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