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사자 몇부작 사전제작
드라마 사자는 살아남는 게 목적이 돼 버린 한 남자와 사랑 속에서 사람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또 다른 남자, 그리고 모든 이야기 중심에 있는 한 여자를 담은 로맨스 판타지 추리 드라마인데요
사랑하는 남자를 잃은 여형사가 우연히 쌍둥이를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여기에서 박해진은 극 중 대기업 비서실장 강일훈을 비롯해 1인 4역을 연기한다고 합니다.
1인4역 도전에 대해 네명의 인물을 연기한다는건 특별한 도전이라고 말했는데요
지금까지 해온 어떤 작품보다 어려운 작품이 될 것 같다고 말하며, 준비는 많이했고 자신있다고 말했습니다.
나나는 첫 드라마 여주인공에 도전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번 작품에서 형사 여린 역을 맡아 액션스쿨에서 훈련을 해왔다고 하네요
박해진 외에도 전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 곽시양 장희령 최민기(뉴이스트 렌) 등이 출연하는 사자는 100% 사전제작으로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라고 하네요.
11일 대구에서 첫 촬영 현장을 공개한 것이라고 하며 국내외 100여명의 기자들이 행사에 참석했다고 합니다.
대구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진 이유는 2005년 2016년 두차례 대형 화제를 겪은 서문시장을 살려보자는 취지였다고 하네요.
5월까지 대구 각지를 돌며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주인공들은 대체로 장신으로 캐스팅 했다고 하는데요
주인공 박해진 프로필 키 186cm 이며 곽시양 187cm, 이기우 190cm 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여배우들도 키가 장신인데 나나, 장희령 두사람도 170cm 가 넘는다고 하며 힐을 신으면 180cm 까지 된다고 하네요.
총 16부작이라고 하며 2018년 드라마 중 기대작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