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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에서는 희열 팀의 첫 슈가맨으로 이지연이 등장했는데요



가수 이지연 리즈시절



노래 '바람아 멈추어다오'의 주인공 이지연은 희열 팀의 첫 슈가맨으로 출연해서 오랜만에 얼굴을 보여줬는데요



그녀는 1987년 가수로 데뷔하여 다수의 곡을 히트시켰으며 8~90년대 남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청순의 아이콘이었습니다.




하지만 1990년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중인 드러머와 결혼 후 돌연 은퇴하고 미국으로 갔는데요.



참고로 첫번째 남편과 결혼한 당시 나이가 20살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지연은 이후 SBS 땡큐에 출연해 스무살때 결혼을 했던 것에 대해 후회가 없다고 말하며

이혼했다고 해서 그 사랑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전남편과는 이혼후에도 편한 친구관계로 지낸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가수 이지연은 슈가맨 시즌2에 나와 "반갑다. 노래로는 12년 만이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녀의 등장에 세대별 판정단의 100불 중 78불이 들어왔는데요




원래 100불을 예상했다는 이지연은 "만족스럽지는 않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또한 출연 계기에 대해 "거절하더라도 직접 전화해서 하는 게 예의라고 생각해서 전화를 드렸다"고 합니다.



그랬다가 하게 됐다며 "프로그램을 찾아봤는데 시청자들의 반응이 너무 마음이 따뜻했다. 더 나이 들기 전에 한 번 인사드리고 싶었다"라고 말했네요.




또한 이지연은 "남편이 셰프다. 저보다 나이가 9살 정도 어리다"라고 소개했는데요



현재 미국에서 셰프로 활동중으로 인정받는 스타셰프라고 합니다.



남편은 스튜디오에 함께해 아내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내를 향해 "예쁘다"라는 한국말을 전해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네요.



한편 이지연은 과거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내 남편 코디는 열심히 밭농사 중이고,

제법 농사꾼이 다 됐다. 성격이 과묵하지만 완전 불도저형"이라며 결혼 사실을 밝히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