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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 유재석은 런닝맨 회식에서 가장 취한 사람은 박나래라고 말했는데요



출처 : 박나래 인스타그램


런닝맨 회식에서는 SBS 연예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지석진이 회식비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그는 고기를 포장해가는 애들이었다고 한숨을 쉬기도 했네요.



이날 유재석은 전날 상 받은 MBC연예대상 회식을 런닝맨과 함께했다고 말했는데요



그날 제일 취한 건 박나래 씨였다고 폭로했습니다.




옆에 있던 양세찬은 거의 만취였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는데요.



이광수 역시 처음엔 안 마시길래 '왜 안 마셔' 했더니 '여기서 취하면 무슨 추태냐'고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나중에는 취해서 손으로 욕을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네요.




이 말을 듣고 있던 김종국은 이쯤에서 나래가 한번 나와줘야 될것 같다고 거들어 런닝맨 출연이 얼마남지 않았음을 말해주기도 했네요.



그리고 인생술집이나 라디오스타에 나와서 술주정을 말하기도 했는데요



박나래는 집에 나래바를 만들어놓을 정도로 술을 즐기는데요




당시에 일주일에 네번정도 먹는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친한 개그맨 양세형은 자신의 구형 휴대전화에 만취 사진을 모두 간직하고 있다고 말하며 말도 안되는 사진들이 많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취해서 비틀거리거나 맨발로 양세형의 집 거실에 누워 발에 비닐봉지를 쓰고 있는 모습, 얼굴 위에 김치를 붙이고 있는 사진들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주사는 3단계라고 말하며 1단계는 혀가 꼬이고 2단곈느 스킨십을 하고 3단계에 들어가면 눈의 초점이 흐려진다고 말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