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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미나가 영화 강철비에 출연하기까지의 과정을 인생술집을 통해 공개했는데요.



이날 참고로 그녀는 박은혜, 곽도원과 함께 출연했습니다.

안미나는 배우생활을 접고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가던 과거를 말했는데요.



연기 말고도 먹고 살수 있군아 라는 생각이 들어 오디션을 보는 것도 포기했다고 합니다.




또한 같이 활동했던 사람들을 마주쳤을 때 패배감을 느끼기도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편의점 알바를 하던 중 강철비 작가로부터 러브콜이 왔다고 합니다.  



안미나가 배우 일을 그만 뒀기에 제대로 연락이 닿지 않아 휴대폰과 SNS 등을 총동원해 안미나 캐스팅에 공을 들였다고 합니다.




이 방송 후 안미나의 이름은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랭크되며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기도 했으며 출연한 영화 강철비는 관객수 44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이 인기에 문제적남자에도 출연했다고 하는데요



연세대학교 철학과 출신인 그녀는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박경 등과 두뇌대결을 펼쳤고 이달말에 방송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안미나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dolphinalaska/



한편 안미나는 2005년 MBC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들꽃', '투명인간 최장수', '황금신부', '남자이야기', '역전의 여왕', '엄마의 정원' 등과 영화 '라디오스타', '원더풀 라디오' 등에 출연했습니다.




특히 출연작 중 남자이야기, 사랑의 기적에서는 주연을 맡기도 했습니다.



2015년 이후 작품 활동을 중단했다가 최근에는 영화 '강철비'에서 북한 개성공단 여공 송수미 역을 연기했습니다.



데뷔 이후 6년동안 한여운이라는 가명을 사용했는데 2012년부터 본명으로 다시 돌아왔네요.




한여운으로 활동하던 2008년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황금사과에서 함께 찍은 결혼식 사진도 공개했었습니다.



나이는 올해 35살이라고 하며 데뷔한지 13년이 됐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