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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수목드라마 '마더'속의 이보영 이혜영의 엇갈린 모녀로 나온다고 하는데요



특히 이 드라마에서 차가운 선생님(이보영)과 엄마에게 버림받은 8살 여자 아이(허율)의 진짜 모녀가 되기 위한 가짜 모녀의 모녀로맨스입니다.



이보영은 조류학 연구원에서 과학 전담 임시교사가 된 '수진' 역을 맡았습니다.




그리고 이혜영은 당대 최고의 배우이자 세 딸을 남편 없이 홀로 키워낸 강인한 엄마 '영신' 역을 맡았다고 하는데요



특히 맏딸 수진(이보영)에 대한 강한 애착을 지니고 있다고 하네요




tvN '마더' 제작진은 "극중 수진의 어머니 영신의 등장으로 수진의 주위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을 예고한다"고 말했는데요



두사람이 선보이는 모성애 뿐만 아니라 이보영 이혜영 모녀만의 10년 간 엇갈린 모성애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또한 아이를 좋아하지 않던 차가운 수진이 혜나로 인해 가슴으로 낳은 아이를 가진 애타는 엄마의 모습으로 변화되는 모습이 그려질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캐릭터 포스터 3종도 공개됐는데요



먼저 한 아이의 엄마가 되기로 결심한 수진의 캐릭터 포스터에는 이보영의 흔들림 없는 결연한 눈빛이 담겨있습니다.



단정한 단발과 무채색 의상의 차가운 모습이지만 누구보다 엄마의 정이 필요한 허율을

뒤에서 끌어안고 있는 이보영의 모습은 수진의 내면에 잠재돼있는 모성애까지 드러낸것이라고 하네요




어머니 영신의 캐릭터 포스터에는 정면을 응시하는 이혜영의 강렬한 눈빛이 담겨 시선을 압도했는데요



특히 "남편 없이도 내 아이들 남부럽지 않게 최고로 키웠다"는 엄마의 자부심이 돋보이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어머니 자영으로 변신한 고성희의 포스터에는 허율을 등지고 무심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아이를 홀로 기르는 어려운 현실과 모성애 사이에서 외줄타기 하듯 불안해 하는 엄마의 모습을 드러낸것이라고 합니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마더'는 도쿄 드라마 어워드 4관왕 등 작품성과 화제성이

검증된 최고의 웰메이드 일드로 손꼽히는 동명의 일본드라마를 원작으로 한다고 합니다.



현재 방송되고 있는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후속으로 오는 1월 24일 수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등장인물로는 이보영, 이혜영, 고보결, 이재윤, 고성희, 조한철, 전혜찐, 김영재, 이정열 등이 있습니다.



총 16부작이라고 하며 후속작으로는 이선균 아이유 주연의 나의아저씨가 방송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