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Story




양세찬 전소민 두사람이 런닝맨에 투입된지 꽤 됐는데요



기존 멤버였던 개리가 빠지고 기존 6인체제에서 8인체제로 개편했었습니다.



개편되기 전 김종국 송지효 두사람의 무통보 하차로인해 논란을 겪기도 했으며

이후 다시 투입되기로 결정이 됐지만 폐지 얘기가 있기도 했죠




런닝맨 종영을 앞두고 제작진이 멤버들을 설득하게 되면서 폐지를 막았죠



전소민 나이 1986년생으로 1981년생 송지효보다는 5살이 어리기도 합니다.



이번에 시상식에서 멍돌자매 캐미를 또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전소민이 신인상을 수상하자 송지효 역시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는데요



당시 수상소감으로 "내가 복이 많은 것 같다. 드라마 하고도 신인상을 받고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하며 신인상을 받게 됐다. 처음 도전해보는 분야라 두려웠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런닝맨 언니 오라버니들이 팀워크가 좋다. 촬영장 가면 언니랑 오빠들이랑 담소 나누는 시간이 너무 재미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즐겁게 촬영하고 있는데 애정어린 시선으로 봐주셔서 감사하다. 상을 받는건

언니오빠들이 예뻐해주시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신 덕이다" 라고 했네요.




그리고 다른 멤버 이광수와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수상소감으로 이광수는 "정말 맹세하고 직장 동료일 뿐인데

이런 좋은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베스트커플상을 받을 줄은 몰랐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이 영광을 소민 씨에게 돌리겠다. 완전 직장 동료만은 아니다"라고 말해 오히려 궁금증을 증폭시키기도 했죠.




전소민 역시 "저도 직장 동료일 뿐인데 베스트커플상을 받아 당혹스럽다.

광수 오빠가 평소에 저와 세찬이를 잘 챙겨준다. 평소 겪어보면 배울 점이 많은 오빠다"라고 말했네요.



참고로 전소민 송지효 키는 각각 프로필 상 똑같이 168cm 라고 나와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