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제우 최강창민 나이 개명이유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내 꽃길은 내가 깐다' 특집으로
배우 서지석, 최제우, 개그우먼 김지민, 전 아나운서 김일중이 출연했습니다.
최제우를 본 MC들은 반가워하며 그의 인기를 증언하기도 했는데요
과거 리즈시절과 변하지 않는 그의 외모를 보고 감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MC 차태현은 그에게 절친 배우 "장혁 얼굴이 보인다"라고 말하기도 했네요
17년만에 방송에 출연한 최제우에게 "라스 역사상 역대급으로 자료가 없었다"며 놀라워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1990년대 최창민이라는 본명으로 잡지 모델로 데뷔했습니다.
이어 가수로 활동하면서 H.O.T , 잭스키스 등과 음악 방송에서 경쟁하기도 했는데요
대표곡 짱은 3040 사이에서는 유명세를 치는 히트곡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최창민에서 최제우로 이름은 개명한 이유에 대해 말하기도 했는데요
너무 일이 잘 안 풀리는 것 같아 작명소를 찾아갔다고 말하며 거기에서 최제우라는 이름을 추천해준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묵직하고 무거워 보이고 좋았다고 말하기도 했으며 동명이인이 없는 것 같아서 더 좋았다고 하네요
김구라는 "최창민이라는 이름도 좋다"라고 말하며 아쉬워했는데요
이를 듣고 옆에 있던 김일중 역시 "저도 잘 아는 인물이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네요.
오랜 공백기 동안 어떻게 지냈냐는 질문도 있었는데요
최제우는 이 질문에 "조금 힘들게 살긴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2000년도에 활동을 그만뒀다고 말했는데요
최제우(전 최창민)가 그만두고 싶어서 그만둔 건 아니다라고 말하며 당시 회사 대표가 잠적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걸 해결하는데만 2년이라는 시간이 걸렸고, 그렇게 20살이 됐는데 밤 업소 출연 제의가 들어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조금 힘들더라도 책임을 지자는 마음에 일 년 반 정도 일용직을 하며 지냈다고 하네요
중간에 영화, 드라마는 했는데 방송을 하는 건 17년 만이라고 합니다.
나이는 1981년생이라고 하며 프로필 키 180cm 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