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Story



라디오스타 규현 자리는 차태현이 차지하게 됐는데요



그의 고정MC 합류 소식은 오프닝에서 "나도 내가 여기 왜 있는지

모르겠는데 슬그머니 쓱 앉았다" 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출처 : 김지민 인스타그램




차태현 영입을 제작진 또한 자축하기도 했습니다.



한영롱PD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후보였다는게 포인트였다고 말했는데요




원래는 그를 게스트로 초대하려 했다는 한 PD는 차태현과의 첫 만남을 말하기도 했습니다.



차태현을 게스트로 초대하려고 미팅을 했는데 만나자마자 느낌이 와서, 다짜고짜 MC는 어떠냐고 제안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게스트가 아닌 스페셜MC 출연을 약속했는데

그대로 파업을 하게되서 거의 두달을 기다려줬다고 하네요




그런 우여곡절 끝에 차태현의 첫 스페셜MC 녹화가 진행됐는데 차태현이라는

인물이 가진 힘 때문에 네 번째 MC 자리가 더욱 영역이 넓어졌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그는 '그 자리는 젊은 친구들 자리인데 내가 해도 될까?' 라고 고민을 했지만

다른 MC들과 제작진들의 설득에 합류를 한 것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김지민은 내꽃길은 내가깐다 특집으로 서지석, 최제우(최창민), 김일중과 함께 출연했는데요




녹화가 잘 안 풀리면 과거사를 얘기하겠며, 말도 안 되는 스캔들이 많았다고 스스로 얘기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본격적인 열애설 꼬리표 청산을 선언하기도 했는데요



전현무, 조우종 등 전 아나운서 출신 프리랜서들과 스캔들이

난 것과 관련해 속속들이 사정을 얘기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과거 김지민과 전현무는 부동산에서 함께 나오는 장면이 포착되며

핑크빛 열애설에 휩쓸렸고 가방을 대신 메줬다는 사실이 집중됐었습니다.



개그맨 유상무와는 과거 공개열애를 했으며, 결별이유에 대해서는

딱히 이유가 없이 자연스럽게 멀어졌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과거 아이돌가수, 영화배우에게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한명도 만나지 않았고, 그런분들을 만나면 자신이 너무 위축되어 보일 것 같아서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절친 박나래의 증거사진을 가져와 나래바의 위생상태를 고발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