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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예능 이방인을 통해 5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다고 합니다.



다음주부터 등장할 예정이라고 하며 현재 출연하고 있는 서민정과 평소 절친한 사이라고 합니다.




각각 미국 뉴욕, 캐나다에 살고 있지만 서로 의지하는 사이라고 하네요.



두 사람이 만나는 장면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며 선예는 2013년 결혼 이후 5년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하네요




선예가 캐나다에서 살고 서민정이 뉴욕에서 사는데 두 사람이 뉴욕에서 만난 적도 있고

이방인이라는 공통점이 있어서 서로 고민하는 부분이 통하는 사이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전 원더걸스 출신 선예는 지난 2013년 1월 캐나다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이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남편과 함께 슬하에 두 딸을 낳고 살고 있는 중입니다.



출처 : 선예 인스타그램



남편 제임스박과 나이차이는 5살이라고 하며 훈훈한 외모를 가진 훈남이라고 합니다.




두사람은 선교 활동 중 만났다고 하며 남편은 카자흐스탄, 아이티 등에서 봉사 및 선교활동을 해온 건실한 청년 이라고 합니다.



2009년 세계 한인 선교 축제에서 이미 만났었다고 하네요



시부모님을 엄마, 아빠라고 부를 정도로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서민정도 2007년 결혼 후 뉴욕에서 살고 있는데요



당시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인기를 얻어 전성기를 누리다가 갑작스러운 결혼과 함께 연예계 은퇴를 하고 뉴욕으로 떠났었죠



그런데 지난해 최민용 복귀와 함께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하이킥 10주년 기념으로 배우들이 출연했습니다.




이때 서민정과 전화연결이 되면서 이를 계기로 복면가왕을 통해 복귀를 했습니다.



이후 냉장고를 부탁해 등 여러 예능에 출연하기도 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