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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오랜만에 드라마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JTBC 새 금토드라마 밥잘사주는예쁜누나에 출연을 확정지었는데요



2013년 방송됐던 KBS 드라마 상어 이후 5년만에 돌아오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이 드라마는 사이였던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물이라고 하네요.



극중 손예진은 커피 전문 기업 매장총괄팀 슈퍼바이저 윤진아 역으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해외 파견 근무를 마치고 돌아온 친구의 동생이 남자로 보이기 시작하고 급기야 그와 사랑에 빠지는 인물이라고 하는데요



그녀는 '극적이지 않으면서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을 계속 찾고 있었는데, 이 드라마가 내가 기다리던 그런 작품' 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오랜만에 드라마 출연이어서 조금 걱정도 되지만 설레는 마음이 아주 크다. 잘 준비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이 드라마는 하얀거탑, 아내의자격, 밀회, 풍문으로 들었소를 연출한 안판석 감독이 연출한다고 하며 극본은 김은 작가가 맡았다고 합니다.



지금 방송중인 드라마 언터쳐블, 미스틱 후속으로 방송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상대방으로는 정해인이 남자주인공으로 거론됐다고 합니다.




그는 2014년 26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TV조선 백년의 신부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이후 블러드, 그래그런거야, 불야성 등에 조연으로 출연했고, 드라마 도깨비에서 김고은 첫사랑인 최태희 역으로 특별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습니다.




또한 수지, 이종석 주연의 당신이잠든사이에(당잠사)에서 수지를 짝사랑하는 경찰 한우탁 역을 맡아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중대원을 구타로 숨지게 했다는 누명을 써 복역중인 유정우 대위 역을 맡아 열연중입니다.




한편 얼마전 생일이었던 손예진은 10일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는데요



"아름다운 사람들,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라는 문구도 올렸습니다.



여기에는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공효진, 이민정, 오윤아, 송윤아, 이정현, 엄지원 등 배우들이 모여있는 모습입니다.




또한 공효진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예진이 생일, 몸도 마음도 지금처럼 건강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손예진 나이 1982년생, 정해인 1988년생으로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6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