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 여주
소설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드라마화된다고 합니다.
방송사 편성은 아직 미정이며, 배우 박서준이 주인공으로 출연을 제안받았다고 하네요.
박서준 소속사 콘텐츠와이에서는 현재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정경윤 작가의 2013년 출간된 소설 김비서가 왜그럴까는 소설을 바탕으로 지난해부터 웹툰으로 연재 중인 인기 작품이라고 합니다.
하루에 100만명이 본 카카오페이지의 대표 로멘스웹툰으로 자리 잡았다고 하는데요
2016년 6월부터 현재까지 누적 450만명이 볼 정도로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아직 웹툰 결말은 제대로 안나온 듯 하네요
모든 것을 다 갖춘 완벽한 남자지만 성격만은 까칠한 재벌 2세 이영준과 그의 수행비서 김미소의 이야기를 그린다고 하네요
이영준의 개인 수행비서겸 의전비서이자 운전기사 겸 파티 파트너 등을 소화하던 김미소가 사직을 선언하고 펼쳐지는 이야기가 주가 된다고 합니다.
남자주인공 이영준은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대표 캐릭터로 까칠한 성격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수행비서 김미소는 뛰어난 능력과 외모를 갖춘 수행비서로, 9년 동안 이영준의 보좌를 9년 동안 맡았다는 설정이라네요
출처 : 박형식 인스타그램
현재 누리꾼들은 김비서 후보로 도깨비에서 활약한 유인나, 전지현, 문채원, 서현진 등을 언급했었다고 하네요.
박서준은 지난해 KBS 화랑, 쌈마이웨이에 연속으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윤식당2에서 막내로 나와 이서진, 윤여정, 정유미와 함께 스페인에서 식당을 차리기도 했습니다.
그는 스페인어 소화를 위해 과외를 받는 엄청난 준비성부터 시작해서
선배 연기자 윤여정, 정유미를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는데요
이와 함께 이서진과 주방과 홀을 오가며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 첫방송부터 시청률이 높게 나오기도 했습니다.
한편 김비서가 왜그럴까는 드라마 리턴, 공작왕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