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강성훈 나이차이
젝스키스 강성훈이 비디오스타 MC 박소현에게 깜짝 고백을 했는데요
비스에는 내친소 특집, 인맥 탕진잼 편이 방송됐습니다.
여기에는 남사친 강성훈, 윤정수, 강균성, 한재석이 게스트로 출연하는데요
이날 박소현과 23년 지기 절친인 젝키 강성훈은 데뷔시절 박소현을 여자로 좋아했었다고 말했습니다.
라디오에서 목소리만 들려도 그리웠다고 솔직하게 말하기도 했네요
심지어 지금도 박소현이 고백을 하면 받아들일 마음이 100% 라고 폭탄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그녀는 강성훈 첫인상에 대해 얼굴에서 빛이났다고 말했는데요
20여년전 데뷔 전 헤어샵에서 만난 첫만남을 회상하면서 누가봐도 얼굴천재였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요즘 떠오르는 얼굴천재 아스트로의 차은우와 강성훈 중 누가 얼굴이 더 천재냐는 질문을 하기도 했네요.
그리고 이날 젝스키스의 꽃 강성훈은 젝스키스에 대한 양현석의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는데요
이전에 앨범 작업을 할 때는 멤버들의 의견을 많이 반영해줬던 양현석이 최근 정규 앨범 작업 당시 '닥치고따라와' 라고 말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 콘서트 리허설에서도 등장해서 퇴장까지 꼼꼼하게 체크해줬다고 말하며 양현석의 각별한 애정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소속가수중에 이렇게 앨범을 자주내는 가수도 없는데, 그만큼 생각해주는 것 같다고 감사인사를 전하기도 했네요
한편 방송인 박소현 나이는 1971년생이며 강성훈 나이 1980년생으로 둘의 나이차이는 9살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강성훈은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나와 이상형에 대해서 딱히 없다고 말하며 자신만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이 좋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끼가 많은 사람은 자신이 많아서 안된다고 말하며, 나이차이가 많이 나도 상관없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