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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배우 이승재와 열애설이 났는데요



한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힘들 때 남자친구가 곁에서 지켜주었다는 내용을 남겨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마침 소속되어있던 회사도 더유닛 종료와 함께 나오게 되어서 이대로

또 오랜 시간 잊히는 건 아닌가 걱정도 많았는데, 이렇게 기사를 이쁘게 내주셔서 너무 그저 감사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열애 사실을 스스로 공개한 후 현재는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고 하네요.



한아름은 더유닛에 출연하여 티아라 사건을 언급하면서 힘들었던 시절을 언급하기도 했었습니다.



최근까지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 방송에 출연했으며 6일 방송분에서 탈락했습니다.




2012년 티아라 멤버로 합류한 후 1년 뒤 불화설과 수많은 루머가 나오면서 팀을 탈퇴했는데요.



당시 2013년 건강상의 이유 등으로 팀을 탈퇴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2월 자신의 SNS에 의미심장한 발언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당시 "내가 정말 많이 참았다. 우리 모두 오늘도 아무 일 없는 듯 힘냅시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또한 같은날 티아라 전 멤버 화영의 쌍둥이 언니인 효영이 그녀에게 "맞기 싫으면 제대로 해"라고 협박한 메시지가 공개되기도 했네요



한아름의 의미심장한 발언이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화영을 향한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남자친구로 알려진 신인배우 이승재는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의 아니게 실시간에떠서 놀랐습니다. 좋은 감정을 갖고 교제하고 있습니다. 관심 감사드립니다. 더 갈고 닦아 멋진 신인배우로 곧 인사드리겠습니다. Ps.아 그리고 저와 동명이인이신 이승재 분에게는 의도치않게 피해드린거같아서 죄송해요"라고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지난 2015년 데뷔했으며 웹드라마 '오늘부터 하모니'와 '얘네들 MONEY?!'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고 합니다.



프로필 키 183cm의 훤칠한 키에 고교시절부터 각종 경연 대회에서 수상할 정도로 뛰어난 노래 실력까지 겸비했다고 합니다.




또한 지난해 10월 27일 서울 논현동의 모 미용실에서 열린 모 정장브랜드 오픈 기념행사에 참석했었다고 하네요



나이는 1994년생으로 연인 이승재와는 동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