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뛰기 클릭비 에반 나이 컴백
'복면가왕' 널뛰기맨 정체는 클릭비 출신 가수 에반이었습니다.
1라운드에서 그네걸과 대결을 펼쳤는데요
두사람은 가수 이기찬의 노래 '또 한 번 사랑은 가고'로 가창력을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그네걸의 독특한 목소리와 널뛰기맨의 따뜻한 음색은 판정단의 귀를 사로잡기 충분하기도 했었죠
김현철은 널뒤기맨을 보컬 그룹의 일원으로 추측하기도 했습니다.
결과는 그네걸이 널뒤기맨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는데요
2라운드를 위해 준비한 솔로곡 김원준의 '쇼'를 부르며 정체를 밝혔습니다.
그는 클릭비 출신 에반으로 복면가왕에 변함없는 모습으로 나와 환호를 받기도 했습니다.
한창 활동할 당시 엄청난 미모로 귀공자, 왕자님의 이미지를 갖기도 했었죠
당시 그룹에서 서브보컬을 맡았었다고 하며 본명은 유호석으로, 에반이라는 이름으로 솔로데뷔를 하기도 했었습니다.
현재는 뮤지컬배우로 변신하기도 했으며 연기자로도 데뷔하기도 했었는데요.
2011년 드라마 강력반에 송지효와 함께 출연했었다고 합니다
당시 첫 드라마였다고 하며 극중 조민주(송지효)가 근무하고 있는
쇼킹닷컴을 찾아온 보험사 직원 알렉스리로 등장했었다고 하네요.
국적은 한국이라고 하며 뉴 스쿨 대학교에서 재즈학을 전공했었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미국에서 사업을 하시는 사업가라고 합니다.
나이는 1983년생으로 군대를 다녀왔다고 하며 전역후에는 계속해서 공연활동을 했다고 하네요
그는 복면가왕에 나온 이유로 계속 음악 활동 해왔다고 알아봤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클릭비가 뭉칠생각은 없냐고 물었더니 3년전쯤 2015년에 재결성 프로젝트로 완전체 무대를 했었다고 말했습니다.
지금은 각자 일 하느라 바로는 아니지만 함께 할 시간을 또 그리는 중이라고 말하기도 했네요.
과거 조장혁, 배우 이동건과 함께 레스링을 하는 예능에 나왔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