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나이 돈꽃 패션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주말드라마 '돈꽃'에 출연 중인 배우 이미숙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는데요.
극 중 패션을 담당하는 스타일리스트 김성일, 헤어 아티스트 태양이 인터뷰에 함께 했습니다.
이미숙은 "돈꽃 정말란 여사가 섹시했으면 좋겠다"고 바랐는데요.
김성일은 "일단 고급스러워서 소재에 신경을 쓴다. 은근히 섹시미가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여기에서 '돈꽃'에서 이미숙이 입은 롱코트 가격이 공개됐는데요.
그는 "가장 비싼 옷이 뭐냐"는 질문에 1월 6일 방송분에
이미숙이 입고 나온 '롱코트'를 꼽으며 "4억"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손상될까봐 겁나지 않냐라는 질문에 이미숙은 자신이 입는게 아니라 정말란이 입는것이라고 답하기도 했네요
또한 태양은 "기본 베이스는 섹시함이고, 롱헤어 속에 감춰진 비밀스러움이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진행된 '2017 MBC 연기대상'에서
주말극 최우수 연기상을 장혁, 이미숙이 수상하기도 했는데요
장혁은 주말극 남자 후보에 이름을 올렸었습니다.
당시 후보로는 '밥상 차리는 남자'의 김갑수,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의 김재원,
'도둑놈 도둑님'의 김지훈, '당신은 너무합니다'의 전광렬, '도둑놈 도둑님'의 지현우가 같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자 후보에는 '밥상 차리는 남자'의 김미숙, '도둑놈 도둑님'의 서주현,
'당신은 너무합니다'의 엄정화, '돈꽃'의 이미숙, '밥상 차리는 남자'의 최수영이 올랐었는데요
이미숙이 차지했습니다.
그녀는 "너무 영광이고 입체적인 인물을 어떻게 표현할까 고민을 했다.
연기자가 그러한 고민을 하고 연기를 해낼 때 가장 행복하다고 생각한다"며 작가, 감독, 스태프에게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네요.
그리고 같이 돈꽃에 출연중인 장승조가 우수상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돈꽃 장혁 이미숙 관계가 계속 눈길을 끌고 있는 중인데요
겉으로는 공생 관계이고, 서로에게 없어선 안될 존재처럼 굴면서 속으로는
각자 복수와 의심을 품고 있는 상황인데 앞으로 전개가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한편 배우 이미숙 나이 1960년생이며 장혁은 1976년생으로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16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