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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생민이 개그우먼 강유미의 자산 상태를 점검했는데요



이전에 강유미는 '김생민의 영수증'에 대해 "김생민이 연예계 짠돌이라는 걸 알고 있었는데

'김생민의 영수증' 첫 방송을 보고 빵 터졌다. 어느 순간 믿음이 생겨나고 구원을 받게 된 것 같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방송을 보고 근 한 달 엄청나게 바뀌었다. 가계부를 쓰기 시작했고

체크카드 하나 쓰던 것마저도 안 쓰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달에 5만원 쓰기를 실천하고 있다.

남은 돈은 일단 일반 입금 통장에 쌓여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강유미는 현재 "반월세 보증금 4000만원에

월세 95만원씩 내고 있다. 이 집에 산지 5년 됐다"고 밝혔는데요.




참고로 현재 강유미 살고 있는 집 동네는 서울 용산구라고 하네요.



더불어 관리비가 매달 45만 원이라는 사실도 공개됐습니다.



이를 들은 김생민은 "꼬박 6000만원 정도 버린 거다. 되돌려 받을 수 없다"고 말했는데요.




5년동안 월세만 모았어도 6000만원이라고 말하며 보증금까지 1억원이라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그러면서 "내일 이 집에서 나가면 보증금 4000만원 밖에 없는 거다. 그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강유미는 이날 친구들에게 놀림 받는 시계를 하나 꺼냈는데요




프랑스 디자이너 이자벨 마랑의 한정판 시계로 우리나라에 2개밖에 없는 시계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자신의 소비를 공개하며 탕아처럼 살았다고 말한 후 후쿠오카병, 명품병, 료칸병 등을 고백했습니다.


 

또 강유미는 "수입의 반을 부모님께 보내고 있다. 생활비를 보내드려야 한다"고 말했는데요




현재 하고 있는 "유튜브 통해 버는 돈이 한 달 250만원 정도다.

이젠 전셋집으로 가고 싶고 돈도 진짜 모으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강유미는 개그맨 신인상을 수상하며 탄탄대로를 예고했었습니다.



사랑의카운슬러, 분장실 강선생님까지 4년 넘게 전성기를 누렸었습니다.




그리고 2006년 총 12개의 치아에 라미네이트 시술을 받았다고 말했는데요



시술 10년째인 지난해에 재부착을 했다고 자신의 치아 상태를 설명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