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훈 아내(부인) 김미정 딸 나이
동치미에서는 '올해는 내 인생이 변할수있을까' 라는 주제로
배우 이창훈, 김용림, 김지숙, 임예진, 한다민 등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이창훈은 동치미에 출연하게 된 계기도 말했는데요
그를 지켜보고 있던 개그맨 이혁재는 형 이제 동치미에도 나오시는거에요?
아내를 씹으러 나오네? 라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는 솔직히 아르바이트 하러 나왔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아내와 결혼 후 5년동안 정말 많이 싸웠다고 하는데요
정말 격하게 싸우던 중, 아내에게 '왜 나랑 결혼했어?'라고 물어본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자 아내가 자신과 나이차이가 많이 나니까 아빠처럼 안아줄것 같아서 결혼했다고 말했다네요
이창훈은 이를 듣고 자신은 당신이 천사인줄 알고 결혼했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부부가 서로 기대치가 높은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 부부는 아토피 피부염으로 고생하는 딸을 위해서 집을 과천 전원주택으로 이사를 가서 살고 있는데요.
지금 살고 있는 곳이 산 아래 집에 세 채밖에 없는 시골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드라마를 왜 안하냐는 질문에 당시 들어왔던 작품이 사극이었는데, 보통 사극에 출연하면 외박이 불가피한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아내와 딸만 두고 갈 수 없어 3년만 일을 쉬자고 생각했고, 불안한 마음에 집안일도 하고 밭일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딸 먹일 식재료를 직업 키우다 보니 주변에서 농부로 불리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아내 김미정 씨와는 나이차이가 16살 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