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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욱이 조세호를 위해 '무한도전'에 깜짝 출연했습니다.



왜냐하면 조세호를 정식 멤버로 받아들이기 위한 청문회가 나왔기 때문인데요



이날 유재석, 하하는 이동욱을 만났고 그는 엉뚱하게

"도깨비 끝나고 1년이 됐다. 저는 잘 지낸다" 며 자신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아무래도 드라마 도깨비가 끝난 후 뭐하는지 궁금해 하실 것 같아서 나왔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이후 자신의 절친 조세호를 홍보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두사람은 SBS 예능 룸메이트를 통해 처음 만난 후 친해졌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일주일에 한두번은 만나는데 요즘 살이 많이 찐 것 같다고 말했는데요.



3, 4년째 보고 있는데 역대급으로 뚱뚱하지 않냐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생활습관 하나를 폭로했는데, 샤워를 빨리한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최소 원래 10분이 걸리는 일인데 샤워할게요 라고 말하면 평균 2분이 안걸린다고 말하면서,

아무래도 자세히 안씻는것 같다고 폭로했네요



실제로 스튜디오에서 묻자 비누칠을 안하고 그냥 물만 뿌리고 나온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그가 '무도'와 어울리느냐?는 유재석의 말에 "어울린다. 세호는 뭘 할 때 빼는 게 없다.

운동을 잘한다. 스케이트보드 잘하고 농구도 잘한다"고 칭찬했습니다.




그러다가도 그는 "제가 세호를 지금 파는 건가요? 저도 가끔 나오고 사주시면 좋다"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네요.



또한 조세호의 사생활을 검증한데 이어 방송이력을 확인하고 삼행시 등을 검증했는데요



제보를 해달라고 했지만 46건에 그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무한도전 예보로 STP, 4P 등이 나왔는데 STP전략은

segmentation(세분화), targeting(타깃선정),positioning(위치)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4P란 마케팅 관련 용어로, 효과적인 마케팅을 위한 네 가지 핵심 요소를 말한다고 하네요




6명이 된 무한도전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조세호 나이는 1982년생으로 1985년생인 양세형보다

3살많고 1979년생 하하보다는 3살 어리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