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클럽 손연재 발레 몸매 다이어트
'백조클럽' 손연재가 다이어트 굴욕을 당했는데요.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발레교습소 백조클럽'에서는 발레
'호두까기 인형' 1차 배역 오디션에 참가한 손연재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손연재는 러시아 인형 역을 맡아 춤과 연기를 선보였는데요.
손연재는 푸에테 턴 4바퀴에 이어 옆돌기까지 하는 실력을 발휘했습니다.
발레가 끝나자 심사위원은 "확실히 카리스마가 보여서 좋았다. 손가락 처리하는 건
체조 때 했던 버릇이다. 체조한 게 큰 장점이 될 수 있지만 단점이 될 수 있다"고 평했습니다.
특히 심사위원은 "모든 발레리나가 고민하는 건데 살은 좀 빼야 될 것 같다"며 손연재의 몸매를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홍성욱 예술감독은 "수위 조절하면서 임팩트 있게 추면 좋은 러시아 춤이 나올 거 같다"고 말했습니다.
발레리나 김주원도 "러시아 춤은 연재 씨한테 딱 맞는 옷을 입은 것처럼 잘 어울리는 작품이다.
조금 더 욕심을 낼 필요가 있는 거 같다. 지금보다 훨씬 더 업그레이드시켰으면 좋겠다"고 평했네요.
평가가 끝나자 손연재는 제작진에게 "1일 1식을 계획하고 있다"고 털어놓기도 했네요.
그러면서 평소에는 배고플 때 먹었다면, 요즘은 배고플 때 참으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하루에 한 끼, 두 끼만 먹으려고 한다. 식욕은 언제나, 항상 있다며 웃기도 했네요.
손연재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syj0528/
과거 손연재는 힐링캠프에 출연해서도 살이 접히는 굴욕 사진에 대한 해명을 하기도 했는데요
변명을 하자면 고무줄을 세게 조여서 그렇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체중관리를 하기가 힘들다고 말하며, 물만 먹어도 살이 찔때가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출처 : 손연재 인스타
중학교 때는 아무리 먹어도 안쪘는데 요즘은 안그렇다고 밝히기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