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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2에서는 스페인 테네리페섬의 작고 아담한 가라치코 마을에 2호점 오픈을 준비하는 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2호점 오픈 준비를 하기 전 찾아간 홍석천 이태원 식당에서 메인 메뉴인 비빔밥을 배우는 자리를 가졌는데요



여기서도 어김없이 노트를 꺼내 들고 폭풍 필기를 선보이며 열공에 나선 모습이었습니다.




또한 오픈 전 예행연습에서 직접 멸치와 다시마를 이용해 밥에 필요한 육수를 제조하기 시작했는데요



오랜만의 영업준비에 설레는 듯 조금은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저번 시즌1 막내에서 이번에는 과장으로 초고속 승진을 하기도 했는데요




스페인으로 떠나기 전 사전 모임에서 잔뜩 긴장한 박서준을 향해 안심 시키고 서로 장난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도착하자 정유미는 예상했던 것보다 예쁜 마을 풍경과 2호점의 모습에 거듭 “가게 너무 예뻐요.”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이내 쉴 틈 없이 오픈 준비에 몰입하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네요




박서준은 이번에 LA 공연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한 신구 대신 아르바이트 생으로 합류했는데요



그는 첫만남을 가지는 자리에서 영어를 잘하느냐는 질문에 머뭇거리며 잘 못한다고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스페인으로 떠나기 전 실용적인 스페인어를 비정상회담에 출연했던

멕시코 대표 크리스티안 부르고스에게 레슨을 받아오기도 했습니다.




스페인어를 배워와 서빙, 장을 볼때 도움을 주기도 하고 정유미에게 직접 앞치마를 매주고

야채를 볶을 때 힘든 정유미를 대신해 팬을 직접 돌려주는 센스를 발휘하기도 했습니다.



첫 방송 전에 가졌던 라이브에서 이서진은 "정유미가 너무 환하게 웃는 걸 봤다.

박서준이 혼날 때. 서준이가 혼날 때 유미의 환한 미소를 봤다. 너무 사랑스럽더라"고 말하기도 했네요



이에 정유미는 민망해 하며 "나만 늘 혼나다가 선생님이 서준이에게 뭐라고 하더라

동생이 혼나서 기분 좋았다기 보다는 내가 안 혼나서 좋았다"고 털어놓기도 했죠




시청률은 이번에 14%가 나오며 대박을 쳤다고 하네요



한편 정유미 나이 1983년생으로 1988년생인 박서준과 나이차이가 3살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