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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비스트 멤버로 활동했던 가수 장현승과 리듬체조

전 국가대표이자 프로볼러 겸 방송인 신수지가 열애를 한다고 합니다.



장현승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신수지 소속사 야마 관계자들은 본인들에게 확인중이라고 전하기도 했는데요



한 매체는 장현승과 신수지 두사람이 "볼링을 매개로 지난해 가을부터 4개월 정도 연인 사이로 지내는 중"이라고 하네요




볼링을 좋아하는 연예계 동료들과 어울리며 친분을 쌓았다고 하며 다정한 모습이 몇몇 관계자들에게 목격됐다고 합니다.



장현승은 지난 2009년 비스트 멤버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쇼크, 픽션, 비가오는날엔 등의 히트곡을 내기도 했습니다.



소속사 동료 현아와 트러블메이커라는 프로젝트 유닛을 결성하기도 했었는데요



당시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이후 그는 지난 2016년 4월 비스트에서 탈퇴했으며, 솔로로 전향했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7월 싱글 '홈'을 발표, 활동을 이어가기도 했습니다.




나머지 멤버들은 하이라이트를 결성하여 소속사를 떠난 상태이기도 합니다.



또한 소속사에서는 공식 SNS를 통해 13일 일본 사이타마 문화센터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팬미팅 ‘장현승 스페셜 라이브 인 재팬’(JANG HYUN SEUNG SPECIAL LIVE in JAPAN)이 취소됐다고 밝혔는데요



소속사 측은 "국내 에이전시 리더스컴퍼니와 일본 공연 기획사 NAMISE의

계약 불이행 사항을 이행할 수 있도록 배려했으나 리더스컴퍼니와 NAMISE가

최종적으로 당사와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고 취소 이유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어 "부득이하게 이러한 결정을 내린 점, 국내외 팬 분들께 유감의 뜻을 전한다"며 빠른 환불 처리를 약속하기도 했네요.



한편 신수지는 2006년 베이징 올림픽과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리듬체조 여자 국가대표로 출전한 바 있습니다.



2011년 발목부상으로 인해 현역에서 은퇴해 2014년 프로볼러로 전향했죠




한편 장현승 나이 1989년생으로 올해 30살이 됐으며 신수지는 1991년생으로 나이 28살이라고 합니다.



두사람의 나이차는 2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