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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멤버 솔지가 오는 8일 안와감압술을 받는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이 수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요




EXID의 소속사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솔지가 안와감압술을 받지만 콘서트,

EXID 완전체 등 복귀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안와감압술은 갑상선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 가운데 안와내압이 높아지면서

안구가 돌출하거나 시신경장해 등 눈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 받는 것이라고 합니다.




앞서 솔지는 지난 2016년 12월 갑상선기능항진증 확진을 받고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는데요



이후 오랫동안 복귀를 못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출처 : 솔지 인스타그램



이에 EXID는 지난해 4월 솔지를 제외한 4인조로 녹음한 세 번째 미니앨범 이클립스를 발매하고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후 건강이 좋아졌는지 지난해 11월 발표한 EXID의 네 번째 미니앨범 "풀 문(Full Moon)" 녹음에 참여했었는데요



결국에는 함께 활동을 하지못해 멤버들은 물론 팬들도 아쉬워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영화배우 이연걸도 '갑상선 기능 항진증'로 인해 안와감압술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2013년 갑상선기능 항진증 진단을 받아 휴식기를 가졌습니다.



당시 활동중단을 두고 위독설, 사망설이 떠돌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중국매체를 통해 살아있음을 알리며 수술 이후 방송보다는 공익 활동과 불교 활동에 집중했었죠




지난해에는 중국과 홍콩의 쿵푸 대작 영화 공수도 제작에 참여하고 출연하기도 했었습니다.



지난해 9월 건강을 회복한 듯 근황을 알렸지만 얼굴에 살이 오른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며 노화가 급격히 진행된 모습이었습니다.



이연걸은 지난 12월엔 중국 정부로부터 3급 장애 판정을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는 서유리 또한 갑상전 항진증 그레이브스병에 걸려 투병을 하기도 했었는데요



살이 찌고 얼굴이 붓는 등 약 부작용을 겪었으며 총 4번에 걸친 수술을 받고 지난해 완치됐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