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 푸딩 임나영 권다현
엄현경과 반려견 푸딩이의 일상이 공개됐는데요
그녀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체중계에 올라 몸무게를 측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행히도 카메라의 초점이 제대로 맞지 않아 보이지 않았었는데요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엄현경은 다행이라고 한숨을 내쉬었지만, 몸무게가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프로필 키는 167cm, 몸무게 47kg 라고 나와있었는데요
실제 몸무게는 52.9kg 라고 말해서 살이 잘 안빠진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네요.
한편 엄현경 반려견은 이상하게도 그녀의 침대에 오르려 하지 않았습니다.
미쓰라진의 아내이자 배우 권다현이 엄현경의 절친이라고 하면서 나왔는데요
평소 많이 맡긴다고 하며, 권다현의 침대에는 잘 올라간다고 합니다.
엄현경은 계속해서 푸딩이를 유인했지만 결국에는 오르지 않았는데요
계단 밑에 담요를 깔아주자 한 칸은 올라갔지만 더 이상 오지 않았습니다.
행동전문가는 엄현경이 모든 것을 잘 들어줘서 올려주기만을 기다리는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엄현경은 원래 평소에는 강아지를 무서워 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강아지를 분양한 이유에 대해 애견숍에 가서 다른 아이들과 다르게 컸던 푸딩이를 발견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분양이 되지 않아 다른 아이들보다 컸던 것이었는데요
분양이 되지 않으면 강아지 공장에 가야 한다고 해서, 반려견을 키워본 적은 없지만 꼭 키워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하네요
엄현경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ringirin/
평소 인스타에도 사진이 자주 올라오고 있네요
한편 프리스틴 임나영과 서로 닮은꼴이라고 말이 나와
해피투게더(해투)에서 함께 한 인증샷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