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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명탐정이 세 번째 시리즈 흡혈괴마의 비밀이 올 설 연휴 개봉한다고 합니다.



한국형 시리즈 영화를 이끈 명콤비 김명민 오달수에 이어 김지원이 합류했습니다.



이날 제작보고회가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렸는데

주연배우 김명민, 오달수, 김지원 그리고 연출을 맡은 김석윤 감독이 참석했습니다.




이 영화 줄거리는 의문의 흡혈 연쇄 살인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다시 뭉친 명탐정 김민(김명민)과 서필(오달수)



기억을 잃어버린 채 이들과 함께 하는 여인(김지원)의 이야기를 담은 코믹 어드벤처 탐정극이라고 합니다.




지난 2011년 개봉한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 시리즈1부터 함께 한

김석윤 감독은 성공적인 시리즈 런칭 후 이번 작품을 통해 세 번째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시리즈 전편 연출이라는 전무후무한 필모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김명민, 오달수 두사람은 체력을 잘 유지해서 4,5 탄까지 꼭 가고 싶다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1편 한지민, 2편 이연희에 이어 3편에 김지원이 등장하는데 이번에 첫 사극에 도전한 것이라고 합니다.



사건 해결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며 능동적인 모습으로 극을 이끌어가며,

흑도포 역에 이민기가 특별주문해 이야기를 풍성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또한 김범이 세 사람의 수사를 방해하는 자객 천무 역으로 등장한다고 합니다.



특히 3편에서는 김명민과 김지원의 로맨스 라인도 등장할 예정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