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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정한 황인영 부부가 부모가 됐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두사람은 1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리며 손편지를 통해 아내를 소개시키기도 했습니다.




편지에는 "삼십대라는 나이에 그저 배우로서의 길만을 향해 지금까지 달려온 저에게 또 다른 사람 류정한의 삶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준 선물 같은 소중한 사람을 만나게 됐다. 그 사람과 가정이란 또 다른 행복을 꿈꾸려 한다. 오랜 시간 한길만 바라보고 온 부족한 저에게 여유와 믿음, 소박한 희망을 가질 수 있게 해준 친구" 라고 쓰여있었습니다.



3월13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6월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2일 오전 황인영은 첫 딸을 출산했다고 하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하네요.



황인영은 1999년 영화 '댄스댄스'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패밀리', '그날', '살인의 강', '히어로' 등에 출연했으며, '외출', '피아노', '연개소문', '여자는 다그래',

'오늘만 같아라', '그대 없인 못살아', '달콤한 비밀', '징비록', '무림학교' 등의 드라마에도 출연했습니다.




프로필 키 174cm 학력 용인대학교 예술대학원 연극학과를 나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편 류정한은 1997년 뮤지컬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토니역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오페라의유령', '마스터 클래스', '브로드웨이 42번가', '아가씨와 건달들', '지킬 앤 하이드',

'쓰릴미', '몬테크리스토 백작', '엘리자벳', '잭 더 리퍼'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계 스타로 자리매김 했으며 프로듀서로도 입지를 넓혔습니다.




학력은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했다고 하며 프로필 키 178cm 라고 합니다.



나이차이는 황인영 나이 1978년생, 류정한 1971년생으로 7살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