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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래새끼 김건모 어머니 이선미 여사, 박수홍 어머니 지인숙 여사, 토니안 어머니 이옥진 여사,

이상민 어머니 임여순 여사가 대상을 수상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미우새의 인기를 다시한번 실감나게 하는 순간이기도 하네요




이 네분은 모밴져스라고 불리고 있기도 하며 이날 대상 시상에는 이승기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날 어머니를 대신해 무대에 오른 이상민은 눈물을 펑펑 쏟기도 했는데요




전현무가 나서서 수상소감을 말하라고 하자 '어머니 대신 감사드린다' 라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현재 "어머니가 건강이 좋아지셔서 녹화에 최근 참여했는데 집에 가셔서

만세를 부르시다 넘어지셨다. 허리를 다쳐 바로 입원하셨다"라고 전했습니다.



크게 타치신건 아니지만, 연세가 있으시다 보니 뼈가 굳을 때까지는 누워계셔야 한다고 덧붙였는데요




여기에 많이 나오고 싶어하셨는데 아쉽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그러면서 아들이 효도를 하지 못할때 건강하시고, 효도 할 정도로 나아졌는데 어머니가 자주 아프다고 말했습니다.



그래도 엄마 걱정을 어머니들이 해주셔서 고마움에 눈물이 흘렀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앞서 미우새에서 이상민 어머니가 참여하지 않자 이상민 하차설이 나오기도 했었는데요



이상민 엄마가 출연하지 못했던 건 건강상의 이유였고, 하차 계획은 전혀 없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미우새로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올해의 프로그램상에 미운우리새끼가 타기도 했습니다.




또한 토니안은 쇼 토크부문 우수상, 최우수상은 서장훈이 수상하기도 했네요.



이날 '2017 SBS 연예대상'은 오후 8시 55분부터 전현무, 추자현, 이상민이 MC로 나서 생중계로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