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전현무 대상 한혜진 가시나
개그우먼 박나래가 MBC 연예대상에서 8년 만에 여성으로 대상 후보에 올랐다고 하는데요
이날 시상식 자리에서 MBC 2017 MBC 연예대상 대상 후보를 공개했습니다.
대상후보로는 유재석, 김구라, 김성주, 전현무, 박명수, 전현무, 그리고 박나래가 올랐는데요
박나래는 자신이 대상 후보에 올랐다는 이야기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MC를 보고 있고 나혼자산다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한혜진은 누구보다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이전부터 친했던 양세형은 박나래가 내일은 없다,
오늘을 즐기자는 식으로 삶을 사는데 결국 이렇게 해낸다며 자신의 일처럼 기뻐했네요
참고로 양세형 양세찬 형제랑은 친하기로 유명하기도 하죠
그리고 박나래는 2009년 개그우먼 박미선 이후 여자 MC가 대상 후보에 오른 것이 8년 만이라고 합니다.
또한 유일한 여성 대상 수상자는 2001년 박경림이라고 하는데요
박나래가 과연 박경림의 뒤를 이을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KBS 아나운서 공채 출신인 전현무 역시 처음으로 대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과연 대상후보 중 누가 수상을 이어갈지 궁금해지네요.
한편 방송연예대상에서는 모델 한혜진이 선미의 가시나를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해냈는데요
무대 중 전현무가 깜짝 등장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자리에 앉아있던 나혼자산다 멤버들은 두사람의 모습에 폭소를 터뜨리기도 했는데요
이시언은 중간에 '뭐야!' 라는 말이 나가기도 했으며, 헨리도 계속해서 질문하는 모습이 방송에 나가기도 했습니다.
무대가 끝나자 한혜진은 3주정도 연습을 했다고 말하며,
목소리도 자신의 목소리라고 말하며 4시간 정도 녹음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중간에 출연한 전현무에 대해 연습하고 있는데
갑자기 들어오시더니 많이 도와주셨다고 비하인드를 말하기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