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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수용, 지상렬과 함께 주병진의 집을 찾아가는 박수홍의 모습이 나왔습니다.



두사람은 같은 아파트에 살았는데, 주병진 펜트하우스는 맨 꼭대기 층에 있었습니다.



참고로 두사람의 집 위치는 상암동 카이저팰리스라고 합니다.




박수홍 집의 4배라고 하며 복층으로 이루어진 구조였습니다.



집에 들어서자마자 규모와 인테리어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앞서 주병진 집은 개밥주는남자에서 공개된 바 있으며 구조는 4개의 테라스와

4개의 게스트룸, 3개의 화장실과 사우나 시설을 갖춘 거실만한 욕실이 있기도 했습니다.



또한 거실에 높인 초대형 TV가 있었는데요



박수홍은 이를 보면서 자신의 집보다 좋다고 부러워하며 사운드가 남다르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주병진 TV 가격은 3천만원정도 한다고 하네요.



박수홍을 비롯하여 같이 있는 후배들은 그의 생활을 부러워했는데요



이를 듣고 있던 주병진은 어려서 정말 너무 가났했었기 때문에 이 집을 가졌을때 꿈이 이루워진줄 알았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살아보니 이거는 껍데기이고 자신 혼자 살기 때문에 따뜻한 집이 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옆에 있고 사랑하는 아이들이 같이 있다면 완성되는 것이라고 말하며 조언했는데요



주병진은 그러면서 지금 자신의 전재산을 다 주고 너희들의 나이로 가라고 한다면 간다고 말하면서 가서, 결혼을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가 이러한 생각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도 말했는데요



최근 뇌졸중 증세 비슷해서 응급실에 간 적이 있는데 보호자 연락처를 말하라고 하는데 자신은 보호자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사랑하는 부인이 옆에 있어서 나를 보호해줬다면 이라고 생각하는데 너무 슬펐다고 말했네요




옆에는 강아지 대중소가 함께있기도 했네요.



주병진 나이는 1959년생으로 이경규보다 1살이 많다고 합니다.



한편 그는 1991년 돌연 은퇴를 선언하고 속옷 회사 좋은사람들을 설립했는데요




이후 보디가드, 제임스딘 등의 브랜드로 천억원대의 매출을 올렸으며 이후 스노우스푼으로도 대박이 났다고 합니다.



정확한 재산 내역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2008년 경영권을 넘기면서 받은 매각대금이 270억원이라고 하네요.